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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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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여행]거례리 호밀밭 사랑나무 풍경 화천 거례리 북한강가 호밀밭에 커다랗게 팔벌린 한 그루 ... 사랑나무 한 낮의 눈부신 햇살아래 싱그러움이 더해간다. 흔들흔들 바람결 따라 너울대는 호밀의 일렁임도 아름다운 오후였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러 가는 길 ♥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북한강변 2013. 6. 10.
[춘천여행]바람타고 소양강댐 한바퀴 라이딩 ~~ ♬ 춘천 가볼만한 곳??? / 소양강 댐 가슴이 답답한 날 ~~ 바람을 맞으며 달리면 참 좋습니다. 바람을 온몸으로 시원하게 만끽하기엔 라이딩만한것이 없지요....ㅎㅎ 가까운 소양강댐 올라보니, 바람맞으러 온 사람들 제법 많았어요...ㅋㅋ 소양강댐 초입부터 네바퀴달린것은 제한 하더군요... .. 2013. 6. 9.
전통떡리더수료식 및 현장교육 한국전통음식연구소<떡박물관>관람 그리고 떡도시락 우리쌀로 만든 아름답고 맛있는 우리떡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마련한 전통떡강좌 수료식을 6월5일(수)에 하였습니다. 떡 만드는 것에 대해 무지 번거롭고 어렵게만 생각하던 나에게 때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 &lt;전통떡 강좌&gt; 를 신청하게되었었지요. 4월 초부터 있던 수업을 개인사정.. 2013. 6. 8.
[철원여행]6.25아픈역사가 담긴 새우젓고개정상의 수도국지(문화재 제160호) 천년역사의숨결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을 걷다보면, 고개하나가 나옵니다. 그 옛날 새우젓장수들이 배를 타고 새우젓을 공급하던 시절에 한강으로부터 임진강, 한탄강 유역을 따라 배로 운반된 새우젓을 용담에서 철원읍 장에 팔기위해 새우젓을 지고가다가 이 고개에서 쉬어가곤 하여 .. 2013. 6. 7.
[캠핑여행]나도 이제 드디어 캠퍼 ~~! 불현듯 떠나본 한탄강 철렵 캠핑여행 CAMPING ORIENTATION 레져캠핑의 시대 ~~~ Campper로서 드디어 첫 발을 내딧었어요.. 얏호~! 푸르른 산천 속에 머무르고파 소원 ~ 소원 ~ 하더니, 날씨-용품-시간-멤버 모든것이 박자가 맞는 순간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놓칠 수 없는 ... 내 맘이 가는 그 곳으로 부앙 ===333 떠나봅니다. 몇박.. 2013. 6. 5.
[Thanks Letter] 댕큐 ~~ 13살의 까사리빙 ! 느닷없는 택배도착에 갸우뚱 ~~ 택배올것이 없는데... ??? 아무리 생각해도 올 것이 없는데......??? 암튼, 조그만 박스를 안고 들어와 개봉을 하니, 이이잉? 감사의 편지가 있네요? 그동안 구독했던 친구같은 &lt; 까사리빙 &gt;이 올해로 13살이 되었다면서, 독자에게 선물을 발송하였네요... 이.. 2013. 6. 4.
[화천여행]금성천,북한군집단농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칠성전망대 DMZ갤러리카페 북한강지류인 금성천변 집단농장이 훤히 보이는 화천 비무장지대 칠성전망대 DMZ...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되기를 염원하는 꽃이 만발한 곳입니다. 좀더 감성적인 마인드로 경직된 아픈 현실을 직시하고자 강원도와 화천군이 총사업비 16억원을 후원해 2012년 9월 기존 시설의 증·개축작.. 2013. 6. 4.
[화천여행]DMZ접경고장 화천 산채마을의 청정산에서 자라난<산양삼-산약초 -산채>체험 DMZ접경고장 청정 화천 파로호산속 호수마을 동촌리 에서 만난 산채의 대표 "곰취" 산에서 스스로 나는 나물들, '산채'가 요즘 건강식재료의 화두이다. 산림이 87%나 차지하고, 북한강상류와 어우러진 천혜자연이며 일교차가 심한기후여서 약성이 좋은 산약초생산할 수 있는 좋은환경인 강.. 2013. 6. 3.
강릉 단오제 + 춘천팸투어 [2013년 6월13일(목)~14일(금) 1박2일] 강릉 단오제 + 춘천팸투어 [2013년 6월13일(목)~14일(금) 1박2일] 중요 무형문화재 제 13호이자 유네스코에 의해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강릉 단오제가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 강릉에서 펼쳐집니다. 하늘이 내린 살아 숨 쉬는 땅 강원도.. 2013. 6. 3.
[경기사찰여행]부처님품안으로 가신 님 뵈러 수종사에 가던날 2013년 5월 17일 부처님오신날.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水鐘寺 날은 왜그렇게 눈부시게 화창한지요. 일찌감치 아부지모시고 수종사에 당도하니, 붉디붉은 작약이 풍성하게 핀 모습에 반갑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가슴한켠은 뻐근히 아파옴이 느끼면서 조용히 북적이는 수.. 201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