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36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전북도립 미술관 팸투어 (10월 18일~19일 / 1박2일)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전북도립 미술관 팸투어 전북도립미술관의 세계미술거장전과 전라북도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취재합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를 주제로 베네수엘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소장된 피카소를 비롯해 근현대 미술사의 흐름을 주.. 2012. 10. 10. [화천여행]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가을길 ~ 가을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추는 코스모스향연 ~ 분홍빛이 이리도 여러가지였던가? 2012. 10. 8. 멋진사나이 '싸이'~ 국군장병과 하나된 육군제2군단 위문공연 <떴다! 싸이 쑈쑈쑈!> 싸이가 떳다! 춘천에 ~ 육군 제2군단 위문열차를 타고.... 10월4일 광화문광장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었는데, 왠걸? 춘천에 공연온다는 소식에 춘천 수변공원엘랑 달려갔다. 얼룩무늬 군복의 대한민국 젊은건아들이 한창 모여있다. 7시부터 시작한다는 말에 일찌감치 자리를 했건만...... 2012. 10. 6. [영월맛집]법흥사가는길 피톤치드속에서 먹는 산골자장면 <사재식당> 법흥사를 둘러보고, 조금은 늦은 점심을 하려던 차... 이미 입소문이 난 산골자장면을 먹으러 갔다. 이런저런 메뉴가 다 나왔지만, 이곳 영월 법흥사를 오면 이 산골자장면 맛을 봐야한다는 경험자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여 주문을 하기전 메뉴고르는 재미를 잠시 만끽하다가... 결국엔 쟁.. 2012. 10. 5. [춘천여행]청량한 가을밤 낭만적인 춘천의 야경 보름달이 작아지기 시작한지 삼일째.... 춘천의 밤이 깊어갑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길과 함께하는 호반의 도시에 어둠이 찾아오자 하나둘씩 가로등이 켜지면서 부드러운 불빛으로 도시를 밝힙니다. 밤은 점점 길어지고, 낮은 점점 짧아져.... 저녁인 듯 하다가 금새 밤이 찾아듭니다. 몽실.. 2012. 10. 4. [춘천여행]자연이주는 낭만물길여행 우든카누타고 떠나는 춘천 물레길 떠나자 !! 춘천 물레길로 ~~~ 의암호, 소양호의 잔잔한 물결을 따라 아름다운 산수를 유유자적 누려보는 행복한 물길 ~ 그 잔잔한 수면위에 뿌려진 은가루 속으로 천천히 노저어 볼까요? 춘천의 물레길을 ..... 에코투어리즘, 힐링투어리즘,,,,요즘 대세!! 월드레져축제를 개최하는 도시, 호.. 2012. 10. 3. [동강따라영월여행]강물결~ 산물결~ 꽃물결농원에서 자연휴식놀이 야생화누르미 주천 '비산'자락에 위치한 들꽃이 소박하게 핀 자연뜨락에 놀러왔습니다. 그저 꾸미지않은 어쩌면, 흐트러진 자연그대로의 정원을 마주하니, 잠깐동안은 실망감도 스쳐지났지요. 머릿속에 그려지는 야생화정원... 그동안 보아왔던 정형화된 꾸며진 정원이 잠시 나를 헷갈리게 했습니다. .. 2012. 10. 2. 한참을 잊고 있었던 규중칠우들을 만나다. 바느질 작은 바늘에 실을 꿰어 한땀 한땀 정성스레 옷을 짓거나 꿰메는 일. 그리고, 조금 다른 의미로.. 고운색색들이 실을 이용해서 고운 천에 그림을 그리듯 수놓는 일. 차분히 앉아 느긋한 마음이 없이는 잘 되지 않는 일이죠. 강원도 영월 산골짜기 마을 어느집에서 마주하게된 나에겐.. 2012. 10. 1. [동강따라영월여행]전통을 소중히 이어가는 삼굿마을의 전통혼례와 오감체험 삼굿축제 동강따라 영월여행 ~~ 체험거리 넘치는 영월 삼굿마을 !! 여긴 어딘고하니,,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 녹전3리 유전길... 예부터 버드나무가 많다하여 버들柳 밭田 유전리라 불려지는 마을로 삼굿체험하러 갔지요. 메밀꽃이 소담하게 핀 들녘에 음 ~~ 메 누런 소한마리 청량한 공기에 따스한 .. 2012. 9. 29. [홍천사찰] 소원성취,깨달음의 성전 해피붓다 해피만다라보궁 홍천 여래사 가을바람이 살랑이던 어느날 오후 (2012.9.26) 머릿속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만다라가 떠올라 메모를 찾아 검색해 보았다. 홍천 양덕원 어디엔가로 기억하고 있던 만다라가 전시되어져 있다는 사찰연락처를 찾아 전화를 하니, 사찰 주인이 바뀌었다네... 홍천, 만다라.... 이것밖에는 단서.. 2012. 9. 28.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0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