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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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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소원성취 우리가락 "월드비트비나리" 라이브생쇼 ! 성공기원석 한표를 받았습니다. 작년에도 관람한 공연인데 또 공연을 하니 보러왔지요..너무 인상깊은 공연이었구 묵은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보낼 기회랍니다. 장 소 : 2가 시네코아 2관 4층 비나리 전용관 공연시간 : 평일 PM8시 , 주말PM4시 (월요일휴관) 티켓요금 : (VIP)성공기원석 \60,000 (R).. 2012. 9. 14.
영월 3차 주천권역 & 삼굿축제 팸투어 (9월21일-9월23일 / 2박3일) [영월 3차 주천권역 & 삼굿축제 팸투어] 강원도 영월 문화 관광 홍보 및 온라인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2박3일 일정)가 진행됩니다. 동강따라영월여행에서 후원하는 영월 팸투어는 평소에 가고 싶었던 강원도 영월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 2012. 9. 14.
[춘천소식]잘못된 인허가는 환경파괴의 시작 입니다. 깊은 산골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계절 맑디맑은 물이 산을 타고 흐릅니다. 거의가 암반으로 이루어진 산을 타고 흐르는 이 물은 그냥 마셔도 되는 깨끗한 청정수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물입니다. 얼마전 우연히도 저명하신 지질학 교수님이 인솔하시는 연구팀을 만났습니다. 이 계곡에서.. 2012. 9. 13.
[춘천여행] 강원 도립화목원에 나라꽃 무궁화전시회를 한다길래 .... 2012.9.7 제법 화창한 날이었다. 나라꽃 무궁화전시회를 8.17 ~9.17까지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았다. 주차장을 들어서는 입구에 강원도의 마스코트 반비가 윙크하는 아치형 입간판에 강원도립화목원임을 알린다. 입장료 1,000원 주차비는 무료.... 얼마전까지는 받았었는.. 2012. 9. 13.
[춘천여행]9월의 춘천 소양강쏘가리와 처녀뱃사공 잔잔한 호수같은 소양강물위에 쏘가리와 백조한마리 소양강[昭陽江] 길이 166.2km의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瑞和面)에서 발원하여 양구군을 흘러 춘천시 북쪽에서 북한강에 합류하는 지류이고, 수도권 상수원의 상류이기도 하다. 춘천시 근화동에 자리한 소양강처녀 노래비와 소양강처녀.. 2012. 9. 11.
[제주여행]목장길따라 힐링여행! 성이시돌목장 초원에서 자연만끽하기 천주교 성인이 된 스페인 농부 이시돌에서 유래된 목장이름 "성 이시돌목장" 2012. 6. 24. 우리는 그 순간 그 곳에 있었다. 제주의 바람결에 모인사람들..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사진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바람결에 만났다. 낡디 낡은 테쉬폰을 두고서도 한참을 기뻐하고, .. 2012. 9. 7.
[영월여행]도성에서 멀리떨어진 첩첩산중의 영월에 단종이 잠든곳 장릉 장릉 강원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영흥리) 조선 6대 임금인 단종(1441~1457)(재위 1452∼1455)의 무덤으로 강원도 영월에 있는 2009년 6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남한에 있는 왕릉 40기 중 39기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해 있다. 대부분의 왕릉이 도성에서 100리(약 40㎞) 안에 터.. 2012. 9. 5.
[영월여행]비각만 남은 그 곳...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 안개강을 건너서... ㅋㅋ 닿은 그 곳 청령포입구엔 한들한들 버들강아지가 나를 반깁니다. 따사로운 햇볕아래 청량한 공기... 어디선가 두견새가 울까하고 귀기울이면서... 애달픈 삶을 일찍 여읜 단종의 귀양살이 한던 곳... 그 곳을 찾았습니다. 주차장 한 구석에 있던 노랫말을 읊조리며.. 2012. 9. 4.
[영월여행]한반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12년 9월 1일 토요일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통 ~ 영월간다는 소식에 번개여행을 훌쩍 따라나서면서... 카메라를 챙겼답니다. 요즘 세상사 공부 다시하는통에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항시 긴장상태인 한달을 지내다보니 어느새 9월이 찾아온 첫날. 영월이든, 어디든 바람쐬고 싶던 차 너무.. 2012. 9. 3.
[제주여행]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 선생님이 내어주신 차 한잔 밝고 맑고 좋은향기나는 그 곳 제주 더럭분교...오늘은 문득 그 곳이 떠오릅니다. 벌써 두달전에 방문했던 곳이었지만, 이래저래 올리지 못한채 어느새 9월 초하루인 오늘아침... 항상 무지개빛의 향기로운 그 학교가 머릿속에 남아있더니, 오늘은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세상사 골치.. 201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