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r 세상속으로~87 말복날...드립커피 한잔 ~ 후덥지근한 마음에 때아닌, 대청소를 말끔히 하고서... 내가 직접 로스팅한 에디오피아 커피를 핸드립하니,,, 구수~한 커피향이 잠시 마음을 가라앉혀준다. 분위기있는 카페가 대수랴 ~ ~ 연꽃찻잔에 한잔 따르고, 혼자 기분낸다..ㄹㄹㄹ~ 오늘....복날이라 ~ 복잔치하러 다리밑으로 간 친구는 지금쯤은 .. 2011. 8. 13. Let's go!!! 시간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더라. 내면의 소리를 들으려하고, 또 따르려 노력한다. 언젠가 인생의 뒤안길에 설때 후회하지 않기 위하여! 물론, 지금까지 아쉬움도 있지만, 하고싶은 것도 할 수 있는 때가 있기마련이더라. 그 중에 하나.....바람을 가르며, 천천히 세상을 바라보자! 또.. 나 자신과 솔직하.. 2011. 8. 10. 7월 비내리는 날 계곡에 앉아서.... 한덕의 계곡물이 제법 풍부해졌다.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경쾌음 날리며, 내달음치는 물줄기가 시원하다. 물속으로 풍덩 ~ 들어가보고싶어지는.... 장화발로 그저...사알짝 담그기만 했지. 가만히...물소리만 빗속에서 듣고있다가 눈앞을 아른거리는 벌레들 때문에 우리순이....비 맞으며 보초서는것이 .. 2011. 7. 11. 귀가 쳐진 귀요미 염소랍니다. 몇해 전 식구였던 아기염소들 ~ 사진파일 뒤적이다보니, 남아있네요... 사람도 잘 따르고, 개구장이들 우르르 몰려다니 듯 장난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에효 ~ 욘석들... 저지레 하는 모습 ~ 몸에 좋은 것은 어찌그리 잘 아는지...원 ~ 밤나무 묘목을 다 갉아 먹는 바람에 가족간에 분란이 있었지요...ㅠ... 2011. 7. 1. 파꽃과 흰나비 올해 유월의 한 낮은 무척 뜨겁습니다. 해가 집으로 가면 서늘하구요~ 너무도 조용한 산골....산새소리 지저귐에 멍~ 하니 있다가 눈길을 끈 이쁜꽃 ! 파꽃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대파에게도 이렇게 이쁜 꽃이 핀답니다. 접사로 찍었지요.. 뭐랄까? 마치 백합다발 같아보이는데요? ~` 장독대옆 홀로 핀.. 2011. 6. 24. [스크랩] 바이크로캠핑 트레일러 캠핑장 전화번호: 가는길 지도또는 주소: MP3에 지붕달고 놀라가면 기분 좋겠네요. 스쿠터가 너무 힘들어 보여요. 경치도 즐기고. 진정 캠핑 모드 로군요. 2011. 5. 19.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