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UNI_NARA

전체 글1036

해남여행_ 달도지고 별도지는 땅끝의 황홀한 밤하늘 무슨 말을 쓸까 한참을 고민해봐도....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저... 그냥... 깜깜한 밤하늘에 달님을 말 없이 바라봅니다. 2012. 5. 9.
해남여행_ 그 곳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곳! 땅끝전망대 한반도 최남단 땅끝....해남 은 두륜산 영봉아래 삼면이 바다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찬란한 문화유적...농,수산물이 풍부한 후덕한 이곳....땅끝! 정말 그리생겼는지 내 눈으로 확인하러 사자봉 정상에 있는 40m 높이의 전망대를 모노레일카를 타고 올라보렵니다. 땅끝 모노레일(☎061-53.. 2012. 5. 8.
해남여행_ 한반도 육지의 남쪽 끄트머리 해남땅끝해변의 일출풍경 The Tip of Land 땅끝마을 2012년 4월 28일 새벽 5시 ... 뜨끈뜨끈한 방에서 잠이 덜깬 상태로 옷을 주섬거립니다. 숙소...황토나라테마촌(☎061-530-5432) 으로 미리예약해둔 콜택시(☎061-534-8577) 를 타고서, 지난 2월 걸어서 넘었던 고갯길(77번 땅끝해안로) "갯재" 를 편하게 앉아서 넘어갑니다. 일출.. 2012. 5. 7.
제주팸 5차 - 우도의 자연 (5월 13일~16일)The Bloggers [제주팸 5차 - 우도의 자연] 제주도 문화 관광 홍보 및 온라인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3박4일 일정)가 진행됩니다. 이스타항공, 허브동산, 캐릭월드, 제주미니랜드, 차귀도잠수함, 자동차박물관, 프시케월드, 중문트릭아트, 우도로뎀가든, 곱따막창, 섬횟집, .. 2012. 5. 7.
제주맛집_한가지메뉴 보통과 곱빼기만 하는 춘자멸치국수집 춘자 멸치 국수 제주에 있는 동안에 정말 맛있는 멸치국수집을 알게되어 소개합니다. 가끔은....진하게 멸치로 우려낸 국물이 먹고싶을 때가 있답니다. 그 국물에 삶은국수 말아서...김치랑 먹으면,,,,속이 개운하죠. 짭쪼롬한 멸치국수 한 그릇이면, 뱃 속이 든든하고 포만감에 뿌듯합니.. 2012. 5. 5.
서울맛집_인공조미료 쓰지않은 서울식,광양식,언양식불고기를 한 곳에서 먹는 서래불고기한상차림 4월 26일 저녁 반포대교야경을 카메라에 담고서,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근거리에 있는 반포동 서래마을로 ~~~ 고고씽! 시원한 강바람도 맞고, 멋진 분수쇼랑 세빛둥둥섬으로 눈은 호강을 하는동안에 배고픔은 더 심해지고, 아마도 9시가 다 된 시각이었을 것 같습니다. ㅋㅋ ~ 주인생.. 2012. 5. 4.
낭만의 서울야경_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 세빛둥둥섬 하얀 물결이 춤을 춥니다. 서울 한강만이 가지고 있는 넓은 강폭(약700m) 의 반포대교 구간의 상·하류측 1,140m 구간에 낙하용 수중펌프로 아름다움 음악에 맞춰서 너울너울 물결치면서...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는 곳. 달빛무지개분수!! 이미 서울의 빌딩 불빛이 만들어 낸 야경도 멋지지요... 2012. 5. 3.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완성한 패치웤 미니러그 몇해 전에.... 심심풀이로 만들어 놓았던 내 새끼 ~~ 일교차 심한 요즘 .... 난방하기엔 그렇고, 밤이되면 또 바닥은 차갑고 해서 장농속에 넣어 두었던 요녀석을 꺼내 거실에 깔았어용.... 만들어 놓은 아이들이 꽤 되는군요... 하나하나 사진을 좀 찍어 올려볼까요? ㅎㅎ 조각 조각을 손바느.. 2012. 5. 2.
창원/진해여행_ 김씨박물관 & 김달진문학관이 있는 추억의 마을 이제는 하나, 둘씩 추억이 쌓이는 나이.... 일생의 시간표를 그려놓고 보니, 어느새 반은 지나와서 남은시간의 무게가 더 적어진 이 즈음에.... 내 머릿속이나 기억의 창고에는 이것저것이 쌓여만 갔고, 예전에 내 귓가에 들리던 " 내가 옛날에 ~~~ " 로 시작하는 말머리를 요즘은 내가 자주 .. 2012. 5. 2.
그 품속에 흠뻑 안겨야 제모습을 보여주는 제주도 가는 곳곳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스레 멋을 낸 제주도 이 곳에 봄이 찾아오니 하나 둘씩 꽃을 피어대기 시작하여 온 천지에 싱그러운 초록빛과 함께, 연분홍빛 벚꽃이 파란하늘을 덮어버리 듯 꽃터널을 만든 곳을 안내받았지요... 한적한 도로에 벚꽃터널이 내 눈앞에 펼쳐지.. 201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