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UNI_NARA

전체 글1036

남도여행_겨울의 끝자락에 땅끝마을로 떠났던 우리들의 추억 어느새 다녀온지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네... 함께 한 친구들은 버얼~~~써 다 해부렀는데, 왜 난 지각포스팅을 할까요? ㅎㅎ 컴도 그새 아팠더랬구 하나,둘 밀리니.... 누적에 이자까지 붙나봐 .... 세탁기 돌려놓고, 사진보다 졸다가 전화도 받고, 시청도 가야하고.. 시장님께 민원도 넣어야.. 2012. 3. 22.
제주맛집_ 전망좋고 바다를 맛보는 백기해녀의 집. 성게해삼물회 점심 을 놓치고 풍경에 빠져있던차.... 뱃 속이 참다참다 아우성이 칠 무렵 광치기 해안 근처 백기해녀의 집 으로 물회 먹으러 갑니다. 제주온지 이틀째쯤 성게칼국수를 먹었던 집인데 그때 메뉴판에 물회가격이 착했던 기억이 쑝 ~~ 근처이고 물회도 먹고싶어 당도하니, 오늘따라 갈.. 2012. 3. 22.
제주맛집_ 제주여행의 추억과 맛을 한껏 누릴수 있는 대명리조트 이어도 회정식 만찬으로 제주의 맛을 종결할까나? 혼자 라던가 오붓한 친구와의 여행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알뜰하게 묵을 수 있지요. 그러나, 가족여행일땐 아무래도 콘도나 펜션이 편하겠지요. 여행도중에 다른 일행과 합류하는바람에 함덕해수욕장 옆 대명리조트에서 이틀을 거했답니다. 보.. 2012. 3. 21.
제주나드리-여섯째날 성산이 보이는 광치기해안의 한가로움 성산 으로 왔을땐,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이고, 바다였습니다. 해안가 모래위에도 눈이 덮혀 갈매기들 발자국이 찍혀있고, 탐스럽게 피어난 하얀 구름이 포근하게 감싸안듯이 성산이를 품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듯 취해 있는 동안에 함께한 친구는 어데를 갔노? 비취색 물빛과 진갈색 .. 2012. 3. 21.
제주나드리_여섯째날 김영갑갤러리 & 신양해변 2012년 2월 상순의 제주는 제법 겨울이었다. 제주온지 여섯날이 되도록 눈이 오거나 흐린 날씨연속...바람도 무지 불어댔지. 여섯날 아침도 흐릿하기에 가까이 두모악에나 가자했죠...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라 대문이 아직 열리지 않아 그 앞을 서성거리면서 길 건너 반사기둥들이 나란이 .. 2012. 3. 21.
춘천맛집_커피와 전망과 분위기가 좋은 곳 산토리니 어느새 봄이 오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기온은 제법 올라 외투를 벗기고, 차창을 내리게 합니다. 오랜만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이른 봄날(입춘이 지났으니 봄이죠?)... 느긋하게 여유롭게 마시는 차 한잔이 그립던 날... 춘천에서 전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한 구봉산.. 2012. 3. 21.
제주나드리_다섯번째날 오후/ 신비한 눈의나라 제주 신비하게 눈이 내린 날 2월 8일 오후 제주 아! 올해는 정말 눈을 몰고 다닌거 같은 착각이 드는 겨울입니다. 가는 곳곳마다 눈 주의보가 터지니... 동서남북 눈 구경 참으로 많이 하네요. 하물며, 제주에와서도... 이 날...한라산에 눈이 2m나 왔다고, 한라산을 향하는 도로는 모두 통제되었고.. 2012. 3. 20.
춘천여행_잔잔한 물결위에 그려지는 소양2교의 야경 카메라를 손에 들고서는 사물을 대하는 나의 관점이 많이 달라졌다.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물체가 보는 각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또...나의 기분에 따라 여러모습으로 나에게 보여진다는 걸 새삼새삼 느껴본다. 같은자리에서 열두번도 더 찍어대도 보여지는 결과물은 모두 다 다른것인.. 2012. 3. 20.
제주맛집_ 소문난 청정제주흑돼지구이 전문 돌집식당 이번 제주여행길엔...청일점 하나가 있었지. ㅎㅎ ~ 수근이 동생 상근이총각! 아니,아니, 하늬바람동생 상근이 총각 ~~~ ㅎ 이미 인지도가 생긴 상근이총각이 제주첫날저녁식사를 거하게 한턱냈다. 성읍민속마을에 있는 돌집식당 - 제주흑돼지구이 를 제대로한다고 소문이 난 이곳엘 성산,.. 2012. 3. 18.
싱그럽고 달콤한 과즙 제주의 명품과일 천혜향 언제부터인가 뭉쳐보자던 여자들 네명이서 드디어 함께한 제주여행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녀서 눈호강도 좋았지만, 역시 먹거리가 중요하죠?!! 제주도 하면, 감귤 ! 이지만 농가들이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한라봉, 황금향등 여러종류의 고품격 과일들이 선보이고 있지요. 이번 여행길.. 2012. 3. 18.